[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티웨이항공이 국내선을 확장하며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티웨이항공은 김포-부산 노선을 이달 31일까지 매일 4회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노선은 부정기 노선으로 5월 한 달간 총 248편이 운항하며, 4만6872석이 공급된다.

상용 고객 수요가 많은 김포-부산 노선에 하루 4번 운항 스케줄을 제공하며 고객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티웨이항공은 보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고속철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빠르고 편리한 김포-부산 노선 항공편 이용을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수요에 맞춘 다양한 국내노선 확대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 폭과 편의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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