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체로키 패밀리 세일’ 실시…체로키·그랜드체로키 최대 20% 할인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지프는 5~6월 두 달간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를 최대 20% 할인하는 ‘체로키 패밀리 세일’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년식 체로키 리미티드 2.4 AWD 가솔린은 최대 950만원 할인된 3990만원 △20년식 체로키 리미티드 2.4 FWD 가솔린은 최대 850만원 할인된 3790만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또, △20년식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 가솔린은 최대 1450만원 할인된 5590만원 △20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 3.6 가솔린은 최대 1400만원 할인된 50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5월 첫째 주와 둘째 주 주말인 5월 2~3일, 9~10일에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 중 하나를 계약하는 고객에겐 40만원 상당 지프 헥사 BBQ 테이블 및 스토브 세트도 선착순 제공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체로키 패밀리를 보다 좋은 혜택으로 함께 누릴 기회를 마련했다”며 “완연한 봄, 대자연 속으로 체로키 패밀리와 함께 떠나 기다림의 크기만큼 큰 자유로움과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