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분양] 5월 성수기 돌입…전국 5626세대 분양 예정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분양 성수기로 불리는 5월이 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4.15총선 여파로 이달 분양 물량이 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첫째주(4일~8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5626세대가 분양을 시작한다.

분양에 나서는 아파트로는 △경기도 고양시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총 1020세대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푸르지오더퍼스트, 총 883세대 △대구시 중구 힐스테이트동인센트럴, 총 410세대 △경기도 파주시 파주운정3A25 행복주택, 총 1000세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롯데캐슬골드포레, 총 466세대 △경기도 김포시 김포마송B5 행복주택, 총 500세대 등이 있다.

이중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가 위치한 덕은지구는 서울 마포구 상암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조성 당시부터 주목받았다. 가양대교‧자유로‧올림픽대로‧월드컵로 등을 이용해 서울을 가깝게 즐길 수 있으며, 원종-홍대선이 2030년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전국에서 9곳이 오픈 예정이다. 개관을 앞둔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북구 ‘힐스테이트대구역오페라’ △서울시 동작구 ‘흑석리버파크자이’ △대전시 동구 ‘홍도동다우갤러리휴리움’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역푸르지오시티’ △인천시 남동구 ‘이안논현오션파크’(오피스텔) △서울시 강서구 ‘우장산숲아이파크’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신기휴스티지’ △강원도 속초시 ‘속초디오션자이’ △인천시 부평구 ‘부평중앙하이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