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다음 달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전파를 우려해 무관객으로 치를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8년 만에 부활해 눈길을 끈 연극 부문 시상 대상이 올해 젊은 연극상과 남녀 최우수 연기상으로 확대됐다.

시상식은 JTBC에서 생중계하고 오는 8일 부문별 후보를 먼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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