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친밸리]
[사진=키친밸리]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키친밸리가 신규지점에서 얼리버드 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배달시장의 성장과 미래, 배달 전문 공유주방에서의 사업기회와 키친밸리만이 가진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키친밸리 사업설명회가 패스트파이브 신논현점 6층에서 2020년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키친밸리의 공유주방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키친밸리 시설투어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소규모 형태로 설명회를 진행한 후, 키친밸리의 시설을 투어하는 형식이다. 시설투어 이벤트는 원하는 지역의 지점을 방문해 실제 매장을 투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음식점업과 식품제조가공업 영역이 축소되고, 배달과 배송 서비스가 고도화되면서 '공유주방' 플랫폼이 생겨나고,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으며, 다양한 공유주방 서비스가 오픈하고 있다.

글로벌 기술력과 국내 첫 배달전용 공유주방 서비스 운영 노하우가 만나 탄생한 키친밸리는 2019년 서초점을 시작으로 국내에 지점을 확장하며 공유주방 업체들 중 최다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키친밸리 관계자는 "키친밸리를 통해 공유주방 서비스를 사용함으로써 초기 투자비용 1400만원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으며, 개별 창업비용 대비 80%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비즈니스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공유주방 플랫폼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키친밸리를 통해 사업을 진행할 경우 배달앱과 배달대행 서비스 제휴를 통해 수수료율이 낮아지며, 배달 앱 등록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키친밸리에서는 전문 건축, 디자인팀이 설계한 후드와 싱크, 냉장고 등의 시설이 갖춰진 주방시설에서 더욱 요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등 공유주방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키친밸리 서비스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배달상권을 분석해 최적의 위치에 지점을 오픈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해당 지역의 맞춤 메뉴, 단가 구성, 새로운 지점 확장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어 단순히 주방 시설을 빌려주는 것 이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키친밸리에서 진행하는 사업설명회와 시설투어는 키친밸리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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