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과 네이버해피빈이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왼쪽에서 네번째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왼쪽에서 세번째 최인혁 네이버해피빈 대표 [사진=BGF 리테일]
BGF리테일과 네이버해피빈이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왼쪽에서 네번째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왼쪽에서 세번째 최인혁 네이버해피빈 대표 [사진=BGF 리테일]

[이뉴스투데이 변정인 기자] BGF리테일과 네이버해피빈이 온·오프라인 연결을 통한 기부문화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효과가 배가 되는 O2O(Online to Offline)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양사는 전국 CU 인프라와 네이버해피빈 연동 기부 시스템,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등에 힘을 모으게 됐다.

먼저 BGF리테일은 50주년 지구의날을 맞아 진행 중인 ‘플라스틱 제로 굿액션 캠페인’으로 전국 CU서 모인 환경기금을 네이버해피빈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BGF리테일은 고객과 사회의 좋은 친구가 되겠다는 비전 아래 지역 사회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며 “네이버해피빈과 함께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신개념 O2O 기부문화를 만들어가는 일에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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