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펙 코란도. [사진=쌍용자동차]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쌍용자동차가 비대면 구매 고객을 위한 채널을 확대한다.

쌍용차는 오는 5월 3일 CJ오쇼핑에서 리스펙 코란도와 티볼리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리스펙 코란도와 티볼리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을 비롯해 다양한 특장점을 영상을 통해 안내하는 한편, 상담 및 출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포콘은 △안전 및 보안(Safety&Security) △비서(Assistance) △정보(Wisdom) △즐길거리(Entertainment) △원격제어(Over the air) △차량관리(Monitoring) 등 리스펙 모델에 공통으로 적용된 전방위 서비스를 말한다.

쌍용차는 CJ오쇼핑 방송 중 실시간 현장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0만원 할인쿠폰(총 1000만원, 5월 말까지 출고 시 사용 가능)을 선물한다. 또, 상담 후 5월 말까지 차량 출고 시 10만원 특별할인(일반 판매조건 중복 가능) 혜택도 제공한다.

전화 상담 후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명에게는 속초 롯데리조트 숙박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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