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 100일째인 28일, 신규 확진자는 14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 환자 증가로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소폭 늘었지만, 하루 확진자 수는 19일 이후 열흘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4명 늘어나 총 1만7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방대본 발표일 기준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에 18명으로 10명대로 준 뒤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 23일 8명, 24일 6명, 25일 10명, 26일 10명, 27일 10명 등 열흘째 10명 내외를 기록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