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제주항공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5월 5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리프레시포인트’를 구매하는 회원에게 구매포인트에 따라 최대 10%의 추가 포인트를 증정한다. 10만P~50만P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를 추가 적립하고, 50만P~100만P는 7%, 100만P 이상은 10%의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다만, 포인트 구매 후 취소할 경우 추가 증정된 리프레시포인트는 소멸된다. 추가 제공된 리프레시포인트의 유효기간은 6개월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리프레시포인트는 기존항공사의 ‘보너스항공권’ 개념에서 벗어나 적립한 만큼 자유롭게 쓰고, 포인트가 모자라면 필요한 만큼 구입해서 쓸 수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에게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리프레시 룰렛’을 공유하면 1만원의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5월 주중에 사용 가능한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홍대 호텔 숙박권(1명)’도 준다. 리프레시 룰렛은 제주항공 모바일 앱 ‘회원혜택존’에서 진행 중이다. 추첨은 5월 7일이며 당첨자는 별도 안내한다. 이벤트 응모 회원 중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홍대 호텔 5~6월 숙박 구매 시 7~8월 중 무료 1박을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와 보조배터리도 증정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이벤트 기간 신규 가입 회원에겐 국내선 최대1만원, 국제선 최대2만원의 할인쿠폰과 리프레시 포인트 2000점을 증정한다.

[사진=제주항공]
[사진=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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