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김영원 기자] 제천시는 시민 정체성 확립을 위한 순회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제천 의병정신 계승을 위한 제천의병정신 계승교육, 지역 정체성 및 애향심 고취를 위한 지역문화교육, 안전한 제천 만들기를 위한 안전관리교육, 시민의 행복한 삶 가치를 위한 시민행복교육 등 총 4개이며,

강의는 의병정신계승지도사, 제천지역문화교육사, 안전관리교육지도사, 행복교육지도사 등 60여 명의 강사가 맡게 된다.

특강은 코로나 19 진행상황에 따라 운영시기를 정해서 총 4강좌 240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신청에 따른 프로그램 강사를 지원하여 운영한다.

신청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 경로당, 마을회관, 다문화가족, 다중이용시설 등이며,

교육장소 및 교구재를 확보하고 10명이상(면 지역 6명 이상)의 수강생을 모집하여 신청하면 된다.

특강을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제천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okjcedu.jecheo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팩스(043-641-5499) 또는 이메일(dkdlfltm0612@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순회특강을 통한 시민 정주의식 및 지역 애향심 고취로 평생학습이 있어 머물고 싶은 제천에 구현에 힘쓰겠다."며,

"올해 열리는 순회특강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순회특강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평생학습관(☎641-54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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