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천해수 아산축산농협 조합장,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 백승조 남창원농협 조합장. [사진=농협중앙회]
사진은 천해수 아산축산농협 조합장,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 백승조 남창원농협 조합장. [사진=농협중앙회]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농협중앙회는 천해수 아산축산농협 조합장, 백승조 남창원농협 조합장을 신임 조합감사위원으로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7일 임기를 시작하는 두 위원은 관련 법규에 따라 조합의 감사, 회계, 농정부문에서 상근직으로 10년 이상 종사한 경력을 인정받아 농협중앙회 이사회 의결을 거쳐 임명됐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조합감사위원회는 농협법에 따라 회원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치된 기구로서 회원의 업무를 지도·감사하는 역할을 한다”며 “위원장을 포함한 5명 위원으로 구성되고, 위원장은 상임, 위원은 비상임으로 하며 임기는 3년”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