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1기 쌍크미 온라인 발대식이 진행 중이다. [사진=쌍용자동차]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23일 크리에이터 서포터스 ‘쌍크미(쌍큼발랄한 쌍용자동차의 크리에이터는 바로 ME)’ 1기의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쌍용차는 서울 강남 쌍용자동차 서울사무소에서 쌍크미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쌍용자동차의 홍보대사로서 응원과 활약을 다짐했다.

쌍크미들은 앞으로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 시승차량과 기프트 박스, 콘텐츠 제작에 소요되는 활동비 최대 300만원이 제공된다. 아울러 쌍용자동차 공식행사에 참여하는 특전과 신차 구매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도 준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이날 “새롭게 선보인 인포콘의 활용으로 더욱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코란도, 티볼리를 비롯한 쌍용차 모델들의 매력이 쌍크미들의 영상을 통해 더욱 많은 독자들에게 공유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쌍크미들은 지난 2~3월 1, 2차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했다. 이들이 제작하게 될 영상콘텐츠는 쌍용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보일 예정이며, 우수 콘텐츠는 쌍용차 디지털 광고로 제작된다.

또한, 뛰어난 활동을 펼친 쌍크미 1팀에게 상금 3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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