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비엣젯항공은 24일 베트남 국내선을 증편 운항하고 모든 베트남 국내선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지난 23일 베트남 교통부와 베트남 민간항공국(CAAV)에서 발표한 베트남 국내선 운항 확대 방침에 따라 하노이~호치민, 다낭~하노이·호치민 등 노선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항공권을 부가세 제외 최저 9000동(약 500원)부터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25일까지 시행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공휴일은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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