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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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CJ오쇼핑 주방용품 브랜드 ‘오덴세’가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에 ‘시손느 프리미엄 6인조’ 콜렉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콜렉션은 발레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닿기 직전의 도약 자세 ‘시손느’에서 영감을 받은 테이블웨어 제품이다.

오덴세의 핸드 크래프트 카빙 공법을 통해 섬세함을 더했으며, 발레 작품에서 모티프를 얻어 적용한 컬러명(지젤 화이트·블랙 스완·레이몬다 로즈·슬리핑 베이지)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시손느는 알루미나(알루미늄과 산소 화합물)를 함유한 무광 유약에 ‘테라파인 소지’를 적용해 생활 스크래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사용성과 내구성을 더했다.

오븐, 전자레인지는 물론 식기세척기 이용도 가능하다.

상품 구성은 밥공기, 국공기, 수저받침, 원형찬기, 대·중 원형접시, 원형 멀티볼 등 총 35종이며 가격은 43만9000원이다.

생방송 중 시손느 콜렉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시손느 면기(4p), 나눔 접시(2p), 센터 피스(1p) 총 7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박준범 CJ ENM 오쇼핑부문 오덴세팀 MD는 "시손느 콜렉션은 발레의 우아함을 테이블웨어에 적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라며 “핸드크래프트 카빙의 디테일과 자연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시손느를 통해 오덴세가 전달하는 키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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