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리버파크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DMC리버파크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GS건설이 견본주택 오픈에 나섰다. 

GS건설은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 A4블록과 A7블록에 공급하는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2개 단지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견본주택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10일간 매일 300명, 총 3000명 예약자에 한해서 공개된다.

A4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84~99㎡ 702가구, A7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포레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전용면적 84㎡ 318가구 규모다.

타입별로 보면 △DMC리버파크자이(4BL) 전용면적 84㎡ 570가구, 전용면적 99㎡ 132가구 등 총 702가구 △DMC리버포레자이(A7BL)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318가구로 구성된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는 서울 상암과 접근성이 우수해 상암 기존 인프라를 이용 가능하다. 또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각종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공원 및 문화 시설에 인접해 쾌적한 주거여건과 도보권 내 통학이 가능한 교육시설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각종 문화행사와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월드컵공원과 함께 한강다목적운동장과 노을공원 또한 위치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덕은지구 내 도보권 입지에도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등이 신설 예정돼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자이 브랜드를 살린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스마트패스 시스템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단지 내 입출입 자동 기능을 넣고 △자이앱 솔루션으로 외부에서도 세대내 가스‧난방 등을 조절할 수 있게 했으며 △자이 에너지 매니저로 스마트 시스템을 비롯해 전기 및 급수 사용량을 체크해 스스로 절약한다.

이외에도 전력회생형 엘리베이터나 세대 내 주방 절수페달, 고효율 LED조명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시스템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인근 지역에 개발 예정지가 다수 포진해 향후 주거환경 개선도 주목된다. 우선 마포구 상암동과 영등포 양평동을 잇는 왕복 6차선 월드컵대교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월드컵대교 준공시 일대 교통 혼잡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자이안센터도 있다. 자이안센터에는 입주민 단지 내 독서실(남‧여 별도) 및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피트니스센터‧GX룸 등이 적용된다.

임성수 GS건설 분양소장은 “덕은지구는 서울 상암 및 강서구 등과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보니 이전부터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이 많았다”며 “여기에 미디어밸리 복합타운, 월드컵대교 등 풍부한 개발 호재로 인해 지역 가치가 크게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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