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HMM은 23일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에서 'HMM 제1호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명명식'을 열었다. 대통령 부인 김정숙씨는 이날 "이 배를 알헤시라스호로 명명합니다"라며 밧줄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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