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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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이랜드는 오는 24일 아동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셀렉트숍 ‘키디키디’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키디키디에서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인기 있는 △수아비 △베베테일러 △바나바니 뉴에라 키즈 뉴발란스 키즈 등을 선별해 제안한다.

단순한 브랜드 상품 나열이 아닌 콘텐츠 커머스를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동 매거진 밀크와 협업해 새로운 아동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고 화보와 코디제안을 통해 다양한 코디를 제안하는 ‘온라인 패션 매거진’도 운영한다.

키디키디 마케팅 관계자는 “총 5조가 넘는 국내 아동 패션시장에서 온라인 비중이 매년 10% 넘게 고속 성장하고 있다”며 “커머스 플랫폼을 넘어 고객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해 아동 패션 시장 전체와 함께 성장하는 대표 커뮤니티 채널로 자리 잡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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