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는 자율심의 참여 매체를 대상으로 ‘구글 어스를 통한 스토리텔링 혁신’을 주제로 온라인 화상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인터넷신문위원회]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자율심의 참여 매체를 대상으로 ‘구글 어스를 통한 스토리텔링 혁신’을 주제로 온라인 화상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인터넷신문위원회]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구글 어스를 통한 스토리텔링 혁신’을 주제로 온라인 화상 강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올해 구글뉴스이니셔티브(GNI)와 함께 하는 공동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온라인강의는 이성규 티칭펠로우((Teaching Fellow)의 강의로 진행되며, 구글의 지도서비스인 ‘구글 어스’의 다양한 기능에 대한 소개와 이를 활용한 기사 스토리텔링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인신위 관계자는 “올해 자율심의 참여 매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교육 활동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보류한 상태”라며 “우선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화상강의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인신위의 화상강의 참여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인신위 사무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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