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여의도 딜링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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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투자자들이 변동성 장에 뛰어들면서 주식과 채권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이 전분기 대비 17.5% 증가한 28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장내외 주식결제대금은 전분기 대비 39.5% 증가한 1조7100억원, 장내외 채권결제대금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27조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내거래 일평균 결제대금은 주식시장은 전분기 대비 41.5% 증가한 7370억원, 채권시장은 전분기 대비 31.2% 증가한 2조33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장외거래 일평균 결제대금은 주식시장은 전분기 대비 38.1% 증가한 9820억원, 채권시장은 전분기 대비 15.1% 증가한 24조7000억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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