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증시 현황판 앞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증시 현황판 앞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사상 첫 마이너스 유가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변 이상설에 따른 충격으로 21일 코스피가 1,880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98포인트(1.00%) 내린 1,879.38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1.58포인트(0.61%) 내린 1,886.78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5포인트(1.42%) 내린 628.77로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06포인트(0.48%) 내린 634.76으로 개장해 장 초반 한때 상승하다가 내림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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