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일렉트로룩스는 ‘2020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식기세척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6회째인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전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만족도, 소비자 가치 등을 평가해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공공·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의 명품 브랜드를 선정, 발표한다.
일렉트로룩스 식기세척기 800은 세계 최초로 ‘컴포트 리프팅 시스템’을 장착해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하단 선반을 25cm높이까지 들어올릴 수 있어 사용자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도 편리하게 식기를 담을 수 있게 하는 혁신을 담은 기능이다.
‘360도 멀티 분사 세척’ 기술이 사각지대 없이 오염이 심한 식기도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한다. 특히, 하단 회전 휠에서 360도로 돌아가는 허리케인 세척수를 분사, 기존 식기세척기 대비 최대 3배 더 깨끗한 세척력 을 보여준다. 또 ‘익스트림 살균 기능’이 70도의 온도로 식기를 살균, 손 설거지로는 제거가 불가능한 유해균 제거에 탁월하다.
일렉트로룩스 관계자는 “지난해 말 출시한 식기세척기 800은 일렉트로룩스의 100년 헤리티지와 혁신적인 기술력이 그대로 담긴 완성체로, 국내 대형 가전시장 진출을 알리는 상징성 있는 제품이다”며 “글로벌 리딩 가전 브랜드답게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