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마트]
[사진=롯데마트]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농산물 노화를 억제하는 시스템으로 신선도를 유지한 사과를 롯데마트에서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16일~22일까지 공기를 품종에 맞게 조절하는 CA(Controlled Atmosphere) 저장 방식을 통해 수확기 사과 맛과 영양을 최대한 유지한 ‘갓 따온 그대로 사과’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과는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 CA저장고에 보관된 사과로, 온도‧습도‧산소‧이산화탄소 등을 조절해 농산물 노화를 억제해 수확시 맛과 신선도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갓 따온 그대로 사과(4입~6입/1봉) 가격은 7980원이며, 2봉 이상 구매시 1봉당 6980원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