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패션기업 세정 ‘올리비아로렌’은 코로나19 의료 지원 활동 중인 간호사를 위한 ‘포 나이팅게일’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함께 적립되는 구매 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전개한다. 기부를 희망하는 고객에게는 이달 28일까지 올리비아로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은 양도도 가능하다.
응원 캠페인을 온라인에서도 진행한다. 간호사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 3개(#nurways_with_you, #포나이팅게일, #올리비아로렌)를 본인 계정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포스팅 1건당 500원이 기부된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간호사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앞장서서 희망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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