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1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리터당 1239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서 발표한 주간국내유가동향에 따르면 4월 2주 차 서울의 휘발유 평균가는 리터당 1448원이며 이는 전주 대비 36.2원 하락한 가격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유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이같은 추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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