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청.
화천군청.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화천보건의료원에 1년 만에 내과 공중보건의가 재배치됐다.

17일 화천군에 따르면 신규 공중보건의는 지난 9일부터 진료를 시작했으며 소아청소년과 민간 전문의도 신규 채용해 진료를 시작했다.

의료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함에 따라 외래진료 일정을 변경했으며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한의과는 변함없이 매일 진료가 이뤄지고 있다.

단 내과는 지난 9일부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마취통증의학과는 20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진료가 진행된다.

건강검진, 채용 신체검사,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숙사용 진단서 발급 등의 업무는 중지되지만 보건증 발급, 예방접종은 차질 없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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