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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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쿠팡은 애플의 2020년 신제품 ‘아이패드 프로 4세대’의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민, 농협, 하나카드 고객은 10% 즉시할인, 삼성카드 고객은 12% 즉시할인 받을 수 있다. 삼성, 국민, 현대, 농협, 비씨카드 이용 고객은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2020년 애플의 신제품 아이패드 프로는 와이드 카메라와 새로운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로 광각과 초광각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A12Z Bionic 칩으로 대부분의 노트북 PC보다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11인치과 12.9인치 두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와이파이와 셀룰러모델 중 선택가능하다. 용량도 128GB, 512GB, 1TB까지 다양하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와이파이 128GB 모델은 혜택 적용 시 최대 90만원대에, 셀룰러 모델은 최대 110만원 대에 구매 가능하다. 쿠팡에서는 아이패드 프로용 매직 키보드도 함께 판매한다.

쿠팡에서는 애플이 운영하는 보험상품인 애플케어플러스도 원클릭으로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애플케어플러스가 추가된 상품을 구매하면 배송이 완료된 날짜를 기준으로 자동 활성화된다. 

애플케어플러스를 구매하면 무상보증기간을 2년(맥은 3년)까지 확장하고, 24시간 365일 애플 전문가에게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 과실로 파손된 경우에도 2회에 한해 수리·교환을 저렴한 비용으로 지원한다.

쿠팡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애플 브랜드위크를 진행중이다. 카드사 최대 30만원 할인부터 최대 무이자 24개월 할부 등 할인혜택을 모았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쿠팡은 애플의 공인 리셀러로 신제품 등 인기 애플 제품들을 로켓배송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다“며 “신제품 뿐 아니라 애플케어플러스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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