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새마을금고는 삼성·우리카드와 제휴해 우대금리를 최고 연 4.5%까지 주는 'MG가득정기적금' 상품을 오는 20일 출시한다.

새마을금고는 기본 이율이 지역 금고별로 다른데 일반적인 정기적금 상품의 경우 기본금리가 연 1∼2%대다.

여기에 삼성·우리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최고 연 2.5%까지 나오고 지역 우대금리가 연 1.5% 붙는다. 또 만기 자동이체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우대금리 연 0.5%가 별도로 붙는다.

[사진=새마을금고]
[사진=새마을금고]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며 납입 금액은 월 30만원 이하다. 삼성카드와 우리카드 각각 2만계좌씩 총 4만계좌만 판매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각 지역 금고별 금리는 오는 20일부터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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