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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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빛소프트는 장수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나’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크리스티나는 대포(캐논)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특수부대 부대장이라는 배경 스토리를 갖고 있으며, 기술' 능력치가 다른 능력치에 비해 높게 설정돼 있다.

전용 스탠스로 근접전을 위한 '잼마'와 원거리 사격을 위한 '플로스'를 사용한다. 방어구도 레더아머와 메탈아머를 모두 장착할 수 있어 다양한 방식의 전투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밖에 신규가문지원월드에서 최고급 장비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 바이올렛의 장비 상점 이벤트'를 진행,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어려움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6일 업데이트를 통해 유니크 액세서리 봉합 시스템도 추가했다. 유저들은 '게레로의 파워 글러브', ' 오그제프의 흑빛 글러브', '디비노의 강철 가죽 부츠'. ' 퀴니튤라의 핏빛 부츠', '루인크루저의 단단한 벨트', 에빌의 브로치', '스올의 혼재된 목걸이', '오스큐라스의 절대 반지' 아이템을 봉합 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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