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래스101]
[사진=클래스101]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클래스101은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주가 빛나는 밤에(이하 주빛밤)’을 통해 클래스101의 CM송을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래스101은 가수 김조한, 아나운서 김민아, 작곡가 이창웅이 출연하는 디지털 예능 프로그램 ‘주빛밤’을 통해 CM송을 의뢰, 제작했다. 완성된 CM송은 김조한의 노래와 김민아의 랩이 어우러지는 약 20초 분량의 음원으로, 클래스101 서비스의 특징을 재치 있게 전달한다. 클래스101에서 만날 수 있는 작곡, 타로 카드, 가야금, 마카롱 등 이색적인 클래스를 소개하며 취미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클래스101 본사에서 촬영한 이번 에피소드에서 출연진은 클래스101의 취미 콘텐츠를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오일파스텔, 경락 마사지, 타로 카드, 네일 케어 클래스 등 최근 대중의 관심이 높은 4개 클래스를 직접 배우며 취미 활동의 매력을 시청자와 공유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CM송 음원은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서 청취할 수 있다.

클래스101 관계자는 “신선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빛밤과의 협업을 통해 클래스101의 콘텐츠를 널리 소개하고 싶다”라며 “친근한 CM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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