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4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의 ‘초대형 트리플 업데이트’의 첫 번째 파트, ‘길드워즈’를 전격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초대형 트리플 업데이트’의 첫 시작을 연 ‘길드워즈’에는 ‘길드 아지트’, ‘지역 쟁탈전’을 비롯해 ‘함께하는 모험의 재미’를 높여줄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먼저 길드 구성원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 ‘길드 아지트’에서는 해당 공간에 머무는 시간 동안 휴식 경험치가 누적되며, 상인 NPC와 낚시터가 제공돼 필요한 물품을 획득하거나 살 수 있다.

함께 추가된 ‘지역 쟁탈전’은 지정된 지역 중 원하는 지역을 선택한 길드들을 대상으로 일주일 간 순위를 매겨 1위를 차지한 길드에게 해당 지역의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콘텐츠다. 이와 더불어, 신규 던전 ‘뒤틀린 하수도 미로’와 신규 버디 ‘돼지’, ‘야타’ 및 신규 전설 5티어 장비 ‘프로키온’ 등을 추가해 전투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 채팅 매크로 기능, 하우징 편집 기능, 버디 계약 연장 기능 등 다양한 편의성 부분을 개선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시오데른의 특별 출석’, ‘로자임의 영웅 출석’, ‘신규 및 복귀 영웅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각각의 이벤트에 해당하는 고급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길드 아지트 기념 미션 이벤트’와 ‘매일 미션 이벤트’를 통해 업데이트된 신규 콘텐츠들을 경험하고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인게임 보상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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