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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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신규 스킨 6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규 스킨은 ‘신지아’, ‘강소영’, ‘루미’ 등 5명의 레이싱 콘셉트 스킨과 ‘하트 베리’ 팀 ‘가은’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다크 하트래빗 스킨’으로 구성됐다. 신규 스킨은 5월 7일까지 상점에서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넥슨은 ‘하트 베리’ 팀의 ‘카운터케이스’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달성 레벨에 따라 캐릭터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관람할 수 있고, 이를 모두 오픈하면 ‘가은’, ‘루미’, ‘최이나’의 전용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0일 공개했던 에피소드 ‘테라사이드(하)’의 두 번째 챕터 ‘Act.2’를 업데이트했다.

민간군사기업의 의뢰를 수행하는 ‘자유계약’의 신규 콘텐츠 ‘Client1’을 선보였다. 극한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Client1’은 ‘자유계약 TASK3’까지 클리어한 후 입장 가능하며 플레이 보상으로 ‘스틸레인’, ‘페넥폭스’ 등의 유닛 전용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서브컬처 장르 모바일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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