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사진=소니코리아]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사진=소니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소니코리아는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완성도 높은 고품질 사운드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CH710N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CH710N은 전작 WH-CH700N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전작에 비해 약 20g 가벼워진 223g의 무게로 뛰어난 경량성을 자랑하는 동시에, 전반적으로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전작보다 한층 발전된 듀얼 노이즈 센서로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구현해 학업, 업무 혹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다양한 생활 소음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 후 상황에 알맞게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최상의 사운드를 재현하기 위한 기술도 대거 탑재했다. 새롭게 개발한 30mm 돔 드라이버가 적용돼 한층 깊은 베이스와 풍성하고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선사한다. 디지털 음질 개선 엔진인 DSEE HX도 적용돼 압축 과정에서 손실된 고음역대를 복원하여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구현한다.

사용자 편의성도 향상됐다. 조절식 슬라이더 헤드밴드로 사용자에 알맞게 헤드폰 길이 조정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타원형 이어패드로 귀를 포근하게 감싸 장시간 사용해도 문제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어컵을 회전시킬 수 있는 스위블 기능으로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