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4.15 국회의원선거 출구조사 결과 서울 강서구을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서울 강서구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후보가 미래통합당 김태우 후보를 앞섰다.
민주당 진 후보는과 통합당 김 후보는 각각 54.2%, 44.9%의 득표율이 예측됐다.
양 후보 격차는 9.3%P로 적지 않다.
진 후보는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김 후보는 청와대 특별감찰반원과 대검찰청 검찰수사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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