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14일 차량관리를 위한 모바일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MY 르노삼성’과 ‘MY 르노’에 커넥티드 기능을 추가해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르노삼성차 오너들은 자신의 차량의 정보와 멤버십 혜택을 간편하게 조회하고, 온라인 정비예약, 채팅 상담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XM3 등 '이지 커넥트' 탑재 차량을 소유한 고객은 원격제어 등 커넥티드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리뉴얼 론칭 기념 이벤트도 있다. 축하 메시지를 입력한 고객 모두에게 에어컨 필터 교환 할인 20% 쿠폰을 증정하는가 하면 이들 중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디지털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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