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규어랜드로버]
[사진=재규어랜드로버]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재규어랜드로버는 14일 게이든 ‘첨단 제품 개발 센터(Advanced Production Creation Center)’에서 의료진을 위한 안면보호대를 개발·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가 개발한 안면보호대는 영국 국가의료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NHS)가 유일하게 인증한 재사용 안면보호대로 지난달 31일부터 위릭셔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NHS 2차 의료기관에 매주 5000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스티브 일레이(Steve Iley) 재규어랜드로버 최고 의료 책임자는 “지난 30년간 국가 최대 위기의 최전선에서 고생해온 NHS 직원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규어 랜드로버의 기술과 전문 지식, 시설을 모두 활용할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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