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성다이소]
[사진=아성다이소]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체리를 테마로 한 뷰티·퍼스널케어 상품 등 총 28종의 ‘체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봄과 어울리는 체리를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으로 활용해 레드와 핑크, 그린 색상으로 표현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뷰티·퍼스널케어 상품을 중심으로 문구·팬시류, 인테리어 소품 등 총 28종을 소개했다.

뷰티·퍼스널케어 상품은 액세서리와 패션소품, 화장소품 등으로 구성했다.

반지, 귀걸이, 목걸이는 작은 체리 장식이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패션 소품으로는 △체리헤어핀(똑딱이 머리핀, 체크무늬 리본핀 등 4종으로 선보인다)  △체리토트백, 체리체크캐주얼백(체리 패턴과 체크 무늬 디자인을 입혀 포인트 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체리키홀더(지갑이나 에어팟 케이스에 달 수 있다) 등이 있다. 

실내외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실용성 높은 화장소품도 유용하다.

화장품을 간편하게 담고 다닐 수 있도록 △체리스프레이 △체리펌프 △체리알루미늄 용기를 준비했다. 원형양면거울과 미니스텐케이스거울은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구성했다.

이밖에 다이어리 꾸미기 용품으로 △체리종이스티커 △체리PVC조각스티커 △체리멀티케이스 등을 판매한다.

아울러 홈카페와 봄소풍을 즐길 수 있는 △체리유리컵 △체리빨대컵 △체리도시락도 판매한다.

다이소 관계자는 “봄봄 시리즈에 이어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체리 시리즈를 출시해 봄 시리즈 상품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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