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그룹 결성한 강태관‧김경민‧이대원‧황윤성. [사진=위드에이치씨]
4인조 그룹 결성한 강태관‧김경민‧이대원‧황윤성. [사진=위드에이치씨]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미스터트롯) 참가자 4명이 4인조 그룹을 결성했다.

강태관‧김경민‧이대원‧황윤성 4인은 그룹 ‘미스터t’(가칭)를 결성해 새롭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그룹 매니지먼트를 맡은 위드에이치씨(withHC)가 13일 밝혔다.

강태관(30세)은 제3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판소리 일반부 장원을 수상한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다. 이대원(29세)은 과거 아이돌로 데뷔한 적이 있고 이종격투기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황윤성(24세)도 아이돌 그룹 출신이다. 막내 김경민은 20세로 깊이있는 트로트를 선보였다.

위드에이치씨는 “그룹으로 의기투합한 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은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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