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KB국민은행은 13일 노사 협의를 통해 임직원 체육문화행사비 약 35억원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을 살리려는 취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현장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