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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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봉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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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양재천 한방향 걷기가 진행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과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양 자치구 관내 양재천 산책로를 1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종료시점까지 일방통행하기로 했다.

해당 구간은 △양재천 산책로 강남구 4.25km(탄천2교∼영동2교) 구간 △서초구 0.45km(영동2교∼수변 무대) 구간 △서초구 여의천 0.36km(여의1교∼여의교) 등이다.

앞서 서초구와 강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벚꽃개화 시기에 맞춰 4월 1주~2주 주말동안 양재천을 전면 통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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