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하이마트]
[사진=롯데하이마트]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저소득 가정 학생을 위해 노트북 기부 캠페인 ‘아이들에게 학교를 선물해주세요’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460여개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12일까지 판매되는 PC 제품 수익금으로 재원을 마련해 학습용 노트북을 전달할 계획이다.

노트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원격학습을 위한 기기 마련이 어려운 전국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온라인 개학으로 원격학습 기기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번 캠페인이 기기를 아직 마련하지 못했거나 노후된 기기를 보유한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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