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소다>
<사진제공= 소다>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슈즈브랜드 소다가 오는 16일까지 소다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다 패밀리세일에서는 인기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행사기간 동안 4만9000원, 7만9000원, 8만90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하며, 슈스파 브랜드 제품도 4만9000원 균일가에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콜롬보 고급 슈즈케이스, 슈케어 전용 크림, 재활용 부직포 쇼핑백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차원에서 실내가 아닌 롯데 동부산아울렛 1층 야외 행사장에 자리를 마련해 고객 안전을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소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유통업계의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고객 안전을 우선시한 세일 행사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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