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센터 회원(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배꼽 빠지는 우리들 이야기', '00하는 내 인생이 레전드’사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가정 및 어린이집의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들의 재미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센터 홈페이지에서 5월 23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공모된 사진은 추후 센터 내 별도 전시될 예정이며,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일상생활 속 재치 있는 아이들의 모습으로 행복하게 이겨 나갈 수 있길 기대해본다.

또한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제12회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가 이달 4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이번 공모전으로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일상 생활 속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되새겨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