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식물 가꾸기 세트를 드림스타트 아동의 집 대문에 걸어놓은 모습이다.[사진=창녕군]
8일, 식물 가꾸기 세트를 드림스타트 아동의 집 대문에 걸어놓은 모습이다.[사진=창녕군]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창녕군은 지난 8일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200명에게 식물가꾸기 세트를 지원하는 ‘방울방울 행복키우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온라인 개학으로 실내 활동이 많아진 아동들이 방울토마토 모종을 화분에 직접 심고 키우며 관찰일지를 기록하도록 세트로 제공하며, 자연학습의 기회를 마련해 식물과 교감하며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자 실시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에 대응하며 아동의 건강을 챙기며 정서적 안정을 가지고 마음도 쑥쑥 자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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