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동지점 박종매 팀장이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하고 정용왕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농협]
심곡동지점 박종매 팀장이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하고 정용왕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농협]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정용왕)는 4월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자로 NH농협은행 심곡동지점 박종매 팀장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수상자 박종매 팀장은 고객중심 마케팅 활동을 통한 탁월한 사업추진 능력과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 고객에 대한 친절 서비스 제공, 직원 간 소통을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께하는 농협인상'은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농·축협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브랜드 가치향상, 농촌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해 개인에게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상으로 4월에 전국에서 총 11명이 선정됐다.

코로나19 여파로 농협은행 경기본부장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정용왕 본부장은 “농협은행 경기본부를 대표해 큰 상을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농업인 및 고객과의 접점에서 농협정체성 확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종매 팀장은 금차 '함께하는 농협인상' 시상금 전액을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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