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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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GS샵은 내셔널지오그래픽 ‘그린티 컬렉션’ 반팔티셔츠 29종을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그린티 컬렉션은 위기에 처한 동물, 사바나 초원 등을 주제로 해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로 제작되는 티셔츠 라인이다.

그린티 상품 판매 수익 일부는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 활동에 쓰여진다.

GS샵 모바일에서 만날 수 있는 그린티 컬렉션 반팔티셔츠는 ‘마사이 기린’, ‘그랜트 얼룩말’, ‘아프리카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이 프린팅된 상품들로 구성된다. 가격은 4만9000원부터다.

또한 구매 고객 대상으로 무료배송과 10% 추가적립 이벤트도 제공된다.

이도훈 GS샵 MD는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고자 하는 좋은 취지의 상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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