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시장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롯데제과가 신제품 빙과류 2종을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앙빵 디저트 멜론 아이스샌드’와 ‘카페프레소 아인슈페너’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앙빵 디저트 멜론 아이스샌드 1500원(180ml), 카페프레소 아인슈페너 3000원(200ml)이다.

앙빵 디저트 멜론 아이스샌드는 지난해 선보인 앙쌀찰찰(앙빠빠샌드, 쌀로달, 찰옥수수, 찰떡아이스 통합브랜드) 앙빠빠샌드에 이은 디저트류 제품이다. 앙빵 디저트 멜론 아이스샌드는 메론맛 아이스크림과 카스텔라가 감싸고 있어 아이스크림을 손에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카페프레소 아인슈페너는 커피 시장에서 트렌드로 자리잡은 ‘아인슈페너 커피’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아랫부분에는 커피 셔벗이 들어가 있어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윗부분에는 부드러운 밀크 믹스에 에스프레소 시럽과 코코아 파우더가 올라가 있어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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