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용인도시공사 용인평온의숲은 윤달기간을 맞이해 개장유골 화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5월 23일부터 6월 20일(29일간)까지 화장횟수를 1일 41회에서 48회로 7회 증회한다고 밝혔다.

용인평온의숲은 개장유골 화장횟수도 1일 14회에서 30회로 16회 증회 운영해 이 기간동안 일시적인 개장유골 화장수요 증가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개장유골 화장이용 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예약 운영 중인 e-하늘장사 정보(http://www.ehaneul.go.kr)를 통해 윤달 1개월 전인 오는 23일 0시부터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평온의숲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평온의숲 관계자는 “고객 입장에서 다양한 양질의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으로   품격 높은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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