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 의왕·과천 신계용후보 지원 유세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안상철 기자] 4월 8일 미래통합당 박형준(이하 박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이 의왕 “부곡도깨비시장”과 과천 “중앙공원”에 방문하여 신계용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지원유세에는 의왕과천 신계용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선대위원장과 본부자등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모였다.

박위원장은 “신계용후보는 저와 같이 청와대에서 근무했다. 옆에서 본 신계용 후보는 정말 겸손하고 똑똑하며, 정책 실행 능력이 있는 진짜 일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 3년 우리나라는 너무나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미래통합당과 신계용 후보에게 정부여당을 견제할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신계용후보는 “오늘 방문해 주신 박형준 위원장님에게 정말 감사하다”라면서 “박형준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 신계용을 선택해 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을 위해서 미래통합당에게 힘을 보태달라”고 화답했다.

오는 4월 9일에는 김종인총괄선대위원장과 정병국(현국회의원)공동선대위원장이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