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오쇼핑]
[사진=CJ오쇼핑]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CJ오쇼핑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가 휠라 골프와 함께 ‘장 미쉘 바스키아X휠라’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휠라와 상품 기술력 제휴를 통해 의류를 시작으로 향후 신발까지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 미쉘 바스키아X휠라’ 컬렉션은 첫 상품으로 베이스 레이어 4종 세트를 선보인다.

베이스 레이어는 의복 가장 안쪽에 입는 옷을 일컫는 말로, 피부에 직접 닿으므로 보온성이 뛰어나고 땀을 빨리 흡수하며 잘 마르는 소재를 사용했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론칭 이후 누적 주문 1400억원을 기록으며, 올해부터 김재일, 윤나라 등 현역 프로 골퍼와 협업해 필드 테스트 등을 진행하며 상품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

베이스 레이어 4종은 여름철 기능성 나일론의 프리미엄 원사로 꼽히는 ‘아쿠아X’와 세계 시장 점유율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를 사용했다.

베이스 레이어 4종은 라운드 2종, 모크넥 2종의 총 4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

론칭 방송은 오는 11일 오전 7시 20분 진행되며, 구매 고객들에게는 바스키아 작품이 새겨진 골프 보스턴백을 증정한다.

조용환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 스포츠팀 부장은 “브랜드 명성에 맞는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이고자 기술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 휠라 골프와 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장 미쉘 바스키아 만의 차별화된 상품력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