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상남면이장협의회 30여 명이 양축협사료공장 ~ 한국카본(2.2km) 국도 25호선 법면 일대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사진=밀양시]
8일, 상남면이장협의회 30여 명이 양축협사료공장 ~ 한국카본(2.2km) 국도 25호선 법면 일대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사진=밀양시]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밀양시 상남면이장협의회 30여 명은 8일, 밀양축협사료공장 ~ 한국카본(2.2km) 국도 25호선 법면 일대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상남면이장협의회 회원들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상남면을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종율 상남면이장협의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상남면은 아름다운진달래가 피어난 깨끗한 마을이라는 사실을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알리는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경덕 상남면장은 “지속적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상남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8일, 상남면이장협의회 30여 명이 국토대청소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밀양시]
8일, 상남면이장협의회 30여 명이 국토대청소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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